北、탄도미사일 2발 발사 EEZ 바깥 측에 낙하

방위성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29분과 45분쯤 북조선 서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2발이 동쪽으로 발사됐습니다. 미사일은 비행거리가 약 550킬로미터에서 600킬로미터, 최고고도는 두 발 모두 약50킬로미터로, 두 발 모두 조선반도 동쪽 일본의 EEZ, 배타적경제수역 바깥 측 일본해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사일은 두 발 모두 변칙적인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선박이나 항공기 등에 피해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조선은 지난 12일에도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급의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는데 방위성은 종래의 액체연료식보다 신속히 발사 가능한 고체연료식 신형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이 탄도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13번째입니다. 방위성은 발사 목적을 분석하는 동시에 경계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A person who loves writing, loves novels, and loves life.Seeking objective truth, hoping for world peace, and wishing for a world without wars.
北、탄도미사일 2발 발사 EEZ 바깥 측에 낙하
北、탄도미사일 2발 발사 EEZ 바깥 측에 낙하
방위성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29분과 45분쯤 북조선 서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2발이 동쪽으로 발사됐습니다.

미사일은 비행거리가 약 550킬로미터에서 600킬로미터, 최고고도는 두 발 모두 약50킬로미터로, 두 발 모두 조선반도 동쪽 일본의 EEZ, 배타적경제수역 바깥 측 일본해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사일은 두 발 모두 변칙적인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선박이나 항공기 등에 피해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조선은 지난 12일에도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급의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는데 방위성은 종래의 액체연료식보다 신속히 발사 가능한 고체연료식 신형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이 탄도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13번째입니다.

방위성은 발사 목적을 분석하는 동시에 경계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What's Your Reaction?

like

dislike

love

funny

angry

sad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