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굿즈 판매점, 16일로 영업 종료
4년 전에 숨진 쟈니 기타가와 씨의 성착취 문제로, '쟈니스 사무소'는 17일부터 사명을 'SMILE-UP.'으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소속 연예인들의 굿즈 등을 판매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의 점포도 16일로 영업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나고야시 나카구에 있는 '쟈니스샵 나고야'에는 영업 시작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찾아와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기후현에서 찾아 온 가족 팬은 "우리에게 쟈니 씨와 쟈니스는 별개의 존재인데, 쟈니스 멤버의 굿즈 판매점이 문을 닫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분들을 생각하면 사명 변경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는 여대생 팬도 있었습니다.
4년 전에 숨진 쟈니 기타가와 씨의 성착취 문제로, '쟈니스 사무소'는 17일부터 사명을 'SMILE-UP.'으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소속 연예인들의 굿즈 등을 판매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의 점포도 16일로 영업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나고야시 나카구에 있는 '쟈니스샵 나고야'에는 영업 시작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찾아와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기후현에서 찾아 온 가족 팬은 "우리에게 쟈니 씨와 쟈니스는 별개의 존재인데, 쟈니스 멤버의 굿즈 판매점이 문을 닫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분들을 생각하면 사명 변경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는 여대생 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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