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수상, ASEAN 마치고 인도로 출발

기시다 수상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과의 정상회의 등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ASEAN과의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 기시다 수상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점을 설명해 각국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리창 중국 총리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수입 중단 조치의 즉각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또 7일에는 EAS,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동향을 염두에 두고 법의 지배 아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기시다 수상은 "ASEAN과 일본이 새로운 차원에서 협력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있어 큰 의미가 있어 하나의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련의 일정을 마친 기시다 수상은 8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식량안전보장 외에도 개발과 디지털 등 국제적인 과제가 의제가 될 전망인 가운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성과도 강조하며 일본이 적극적으로 공헌해 갈 자세임을 표명하고 각국에 협조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류에 관한 설명도 계속해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넓혀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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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수상, ASEAN 마치고 인도로 출발
Japan Prime Minister Kishida heading to India for G20 summit
기시다 수상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과의 정상회의 등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ASEAN과의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 기시다 수상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점을 설명해 각국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리창 중국 총리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수입 중단 조치의 즉각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또 7일에는 EAS,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동향을 염두에 두고 법의 지배 아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기시다 수상은 "ASEAN과 일본이 새로운 차원에서 협력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있어 큰 의미가 있어 하나의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련의 일정을 마친 기시다 수상은 8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식량안전보장 외에도 개발과 디지털 등 국제적인 과제가 의제가 될 전망인 가운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성과도 강조하며 일본이 적극적으로 공헌해 갈 자세임을 표명하고 각국에 협조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방류에 관한 설명도 계속해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넓혀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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