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어 관통한 ‘즐거운 파격’… 유니클로, 마르니 첫 협업 컬렉션 공개

유니클로가 20일 ‘유니클로 앤드 마르니(UNIQLO and MARNI) 컬렉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제품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인플루언서와 모델 등 패션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와 협업한 신상품을 소개했다. 유니클로와 마르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협업보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유니클로 측도 이번 협업 컬렉션 평가에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마르니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우수한 소재와 높은 가격으로 인해 럭셔리 브랜드로 분류되기도 한다. 브랜드는 마르니 그 자체로 통하는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가 만들었다. 지난 2012년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와 질 샌더 등이 속한 OTB그룹에 인수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는 마르니를 떠났고 2016년부터 ‘프란체스코 리소’가 마르니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마르니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는 영화와

A person who loves writing, loves novels, and loves life.Seeking objective truth, hoping for world peace, and wishing for a world without wars.
라이프웨어 관통한 ‘즐거운 파격’… 유니클로, 마르니 첫 협업 컬렉션 공개
유니클로가 20일 ‘유니클로 앤드 마르니(UNIQLO and MARNI) 컬렉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제품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인플루언서와 모델 등 패션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와 협업한 신상품을 소개했다. 유니클로와 마르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협업보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유니클로 측도 이번 협업 컬렉션 평가에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마르니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우수한 소재와 높은 가격으로 인해 럭셔리 브랜드로 분류되기도 한다. 브랜드는 마르니 그 자체로 통하는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가 만들었다. 지난 2012년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와 질 샌더 등이 속한 OTB그룹에 인수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는 마르니를 떠났고 2016년부터 ‘프란체스코 리소’가 마르니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마르니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는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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