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구매하니 온누리상품권이 쏙~
추석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농축수산물 구매 비용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시름에 빠져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소비자들을 좀 더 시장으로 불러오게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출처=해양수산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할인행사가 개최되는데, 특히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출처=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 9월 14일까지는 9개 대규모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환급행사가 이뤄지고, 15일부터는 전국 30여 개 시장으로 확대돼 소비자들이 환급혜택을 좀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랜만에 방문한 노량진수산시장. 환급행사 소식에 부모님을 모시고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다. 평소에 회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마침 얼마 전이 생신이어서 겸사겸사 직접 좋아하는 회도 뜨고 온누리상품권 환급까지 받아보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와 달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었다. 정부의 할인행사 덕도 많이 보고 있는 듯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방법!(출처=해양수산부,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선 먼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원양산 수산물, 가공품인 경우 주재료 70% 이상이 국내산 수산물이어야 한다. 헷갈리는 경우 행사 참여 점포 사장님께 문의할 것! 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고 영수증을 잘 챙겨야 한다. 영수증 인증! 다음으로 영수증 앞면에 점포주의 서명을 받고 국내산 구입 품목을 기재해야 한다. 평일의 경우 영수증의 날짜와 상관없이 환급 가능하나 같은 주 영수증만 유효하다.
추석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농축수산물 구매 비용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시름에 빠져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소비자들을 좀 더 시장으로 불러오게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할인행사가 개최되는데, 특히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개최하기로 했다.
9월 14일까지는 9개 대규모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환급행사가 이뤄지고, 15일부터는 전국 30여 개 시장으로 확대돼 소비자들이 환급혜택을 좀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급행사 소식에 부모님을 모시고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다. 평소에 회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마침 얼마 전이 생신이어서 겸사겸사 직접 좋아하는 회도 뜨고 온누리상품권 환급까지 받아보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와 달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었다. 정부의 할인행사 덕도 많이 보고 있는 듯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선 먼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원양산 수산물, 가공품인 경우 주재료 70% 이상이 국내산 수산물이어야 한다. 헷갈리는 경우 행사 참여 점포 사장님께 문의할 것! 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고 영수증을 잘 챙겨야 한다.
다음으로 영수증 앞면에 점포주의 서명을 받고 국내산 구입 품목을 기재해야 한다. 평일의 경우 영수증의 날짜와 상관없이 환급 가능하나 같은 주 영수증만 유효하다. 주말은 당일 영수증에 한해 환급받을 수 있다.
이제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으면 된다. 환급행사장이 따로 마련돼 있는데 여기에 가서 담당자에게 영수증 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금요일 오후시간이었음에도 여기서 30분 이상 대기할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다.
온누리상품권까지 활용해서 각종 회, 오징어를 푸짐하게 구입했다. 싱싱한 수산물을 할인까지 받아 다같이 먹으니 정말 기뻤다.
9월 14일(목)까지는 환급행사장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사람들로 붐비는 노량진수산시장은 평일 기준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한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환급 인력을 지금보다 3배 더 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는 위의 절차 대신 구매 시 전화번호만 말하면 환급장소에서 바로 환급받을 수 있는 ‘간편환급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니 더욱 편리하게 수산물을 구매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9월 10일까지는 환급율이 30%였는데, 9월 11일(월)부터 40%로 상향됐다. 따라서 2만5000원 이상 구입할 경우 만 원을 환급받고, 5만 원 이상 구입 시 2만 원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14일(목)까지 참여 시장은 서울(노량진수산시장,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경기(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부산(자갈치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전북(군산수산물종합센터), 제주(동문재래시장, 동문수산시장)이며, 15일(금)부터는 대상 시장이 대폭 확대된다.
이밖에도 명태, 고등어 등 어종과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제수용품을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6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으니 아래의 누리집을 꼭 살펴보기 바란다.
농축산물 : https://sale.foodnuri.go.kr/
수산물 : https://fsale.kr/home/start.php
[자료제공 :
(www.korea.kr)]What's Your Rea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