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역할에 더 끌려” [화보]

안보현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역할에 더 끌려” [화보] 배우 안보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담백하고 편안한 무드부터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은 무드까지, 안보현의 다양한 면면을 담아냈다. 화보 속 안보현은 콘셉트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보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마다 변신을 겁내지 않는 태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타고난 듯 하다. 잘하는 걸 계속 잘하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에 더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계속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러내며 도전의 본보기가 되거나 자극을 받은 선배 배우들을 언급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항상 부담감이 따르지만, 대본을 최대한 많이 보면서 원작과 싱크로율을 높이되 틀에 박힌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신경 쓴다며 배우로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에 대해 답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