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4년 만에 일본 방문
영국의 찰스 국왕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4년 만에 일본을 방문해 9일 도쿄도내에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등을 논의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해리 왕자는 전쟁 등에서 부상한 병사를 위해 국제적인 스포츠대회를 창설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에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이어주며 치유하는 힘도 있다"면서 "자신은 자선활동에 항상 몸을 바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체재에 대해 "일본의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일본의 문화 하나하나가 매우 독특하고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2019년에 열린 월드컵럭비 일본대회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번 일본 방문은 4년 만으로 두 번째입니다.
영국의 찰스 국왕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4년 만에 일본을 방문해 9일 도쿄도내에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등을 논의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해리 왕자는 전쟁 등에서 부상한 병사를 위해 국제적인 스포츠대회를 창설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에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이어주며 치유하는 힘도 있다"면서 "자신은 자선활동에 항상 몸을 바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체재에 대해 "일본의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일본의 문화 하나하나가 매우 독특하고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2019년에 열린 월드컵럭비 일본대회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번 일본 방문은 4년 만으로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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