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규제위원회 야마나카 위원장 “엄정한 감시 계속하겠다”
후쿠시마제1원전에 고이는 처리수를 희석시켜 바다로 방류하는 계획에 대해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원자력규제위원회도 포함한 일본의 대응을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공표한 데 대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야마나카 신스케 위원장은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인 IAEA에 규제 대처에 대해서도 평가받은 것은 매우 의의 있는 일이며, 규제위원회가 인가한 계획대로 방류되면 사람과 환경에 대한 영향도 매우 적다는 평가도 받았으므로, 규제의 대처에 관한 정보를 국내외에 세밀히 알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향휴의 활동에 대해 “처리수의 방류는 매우 오랜 기간에 실시되므로 방류시설에 열화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운용상의 실수가 없는지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계획에 따른 방류가 확실히 실시되는지 엄정한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제1원전에 고이는 처리수를 희석시켜 바다로 방류하는 계획에 대해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원자력규제위원회도 포함한 일본의 대응을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공표한 데 대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야마나카 신스케 위원장은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인 IAEA에 규제 대처에 대해서도 평가받은 것은 매우 의의 있는 일이며, 규제위원회가 인가한 계획대로 방류되면 사람과 환경에 대한 영향도 매우 적다는 평가도 받았으므로, 규제의 대처에 관한 정보를 국내외에 세밀히 알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향휴의 활동에 대해 “처리수의 방류는 매우 오랜 기간에 실시되므로 방류시설에 열화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운용상의 실수가 없는지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계획에 따른 방류가 확실히 실시되는지 엄정한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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