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공동훈련 육상자위대 오스프리 오키나와현 내에서 처음 비행

육상자위대와 미군의 공동훈련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 공항에 육상자위대의 오스프리가 착륙했습니다.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는 이달 말까지, 낙도의 방위를 상정한 ‘리졸루트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동훈련을 오키나와와 규슈, 홋카이도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에서는 오스프리를 사용해 부상자를 수송하는 훈련 등이 예정돼 있어, 19일 오전 10시50분쯤 육상자위대의 V22 오스프리가 신이시가키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육상자위대의 오스프리가 오키나와현 내에서 비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V22 오스프리와 관련해, 오키나와현은 미군의 동형기가 해외에서 사고가 거듭되는 등 안전성에 우려가 있다며 비행을 자제하도록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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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공동훈련 육상자위대 오스프리 오키나와현 내에서 처음 비행
Japan GSDF flies one of its Osprey aircraft in Okinawa for first time
육상자위대와 미군의 공동훈련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 공항에 육상자위대의 오스프리가 착륙했습니다.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는 이달 말까지, 낙도의 방위를 상정한 ‘리졸루트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동훈련을 오키나와와 규슈, 홋카이도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에서는 오스프리를 사용해 부상자를 수송하는 훈련 등이 예정돼 있어, 19일 오전 10시50분쯤 육상자위대의 V22 오스프리가 신이시가키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육상자위대의 오스프리가 오키나와현 내에서 비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V22 오스프리와 관련해, 오키나와현은 미군의 동형기가 해외에서 사고가 거듭되는 등 안전성에 우려가 있다며 비행을 자제하도록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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