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데뷔 첫 승’ 키움 위닝시리즈…NC 5연패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시즌 38승째(2무 39패)를 달성했고,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반면 NC는 시즌 전적 36승 1무 36패가 됐다. 여기에 5연패 사슬에 묶였다. 키움은 선발투수 장재영은 5⅓이닝 2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번째 도전 만에 첫 승(2패)을 따냈다. 2021년 데뷔한 장재영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 김웅빈이 결승 2타점을 작렬했다. NC는 타선이 4안타에 그쳐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선발 마운드를 지켰던 에릭 페디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시즌 2패(11승)를 기록했다. NC는 2회초 권희동의 좌전 안타와 제이슨 마틴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윤형준과 천재환이 연달아 헛

A person who loves writing, loves novels, and loves life.Seeking objective truth, hoping for world peace, and wishing for a world without wars.
‘장재영 데뷔 첫 승’ 키움 위닝시리즈…NC 5연패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시즌 38승째(2무 39패)를 달성했고,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반면 NC는 시즌 전적 36승 1무 36패가 됐다. 여기에 5연패 사슬에 묶였다. 키움은 선발투수 장재영은 5⅓이닝 2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번째 도전 만에 첫 승(2패)을 따냈다. 2021년 데뷔한 장재영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 김웅빈이 결승 2타점을 작렬했다. NC는 타선이 4안타에 그쳐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선발 마운드를 지켰던 에릭 페디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시즌 2패(11승)를 기록했다. NC는 2회초 권희동의 좌전 안타와 제이슨 마틴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윤형준과 천재환이 연달아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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