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0월 1일부터 순차적 인상

물가상승의 장기화 등에 따라 최저임금은 전국평균 시급 1,004엔으로 인상돼,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도도부현에서 인상됩니다. 최저임금은 후생노동성과 도도부현 심의회를 거쳐 매년 인상액이 결정되는데, 금년도는 전국 평균으로 역대 최대인 43엔이 인상돼, 시급 1,004엔이 됐습니다. 이 최저임금은 1일부터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29개 도도부현에서 적용되며, 전국 도도부현에서 순차적으로 인상됩니다. 인상 후의 최저시급은 가장 높은 도쿄도가 1,113엔, 이어서 가나가와현이 1,112엔, 오사카부가 1,064엔 등입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이와테현으로 893엔, 이어서 도쿠시마현과 오키나와현이 896엔 등입니다. 최저임금에 대해 노동자로부터는 "물가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상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기업으로부터는 "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책으로 임금 인상과 설비투자에 나서는 기업에 대한 조성금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새로운 최저임금에 대처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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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m wages rise in Japan from October
물가상승의 장기화 등에 따라 최저임금은 전국평균 시급 1,004엔으로 인상돼,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도도부현에서 인상됩니다.

최저임금은 후생노동성과 도도부현 심의회를 거쳐 매년 인상액이 결정되는데, 금년도는 전국 평균으로 역대 최대인 43엔이 인상돼, 시급 1,004엔이 됐습니다.

이 최저임금은 1일부터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29개 도도부현에서 적용되며, 전국 도도부현에서 순차적으로 인상됩니다.

인상 후의 최저시급은 가장 높은 도쿄도가 1,113엔, 이어서 가나가와현이 1,112엔, 오사카부가 1,064엔 등입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이와테현으로 893엔, 이어서 도쿠시마현과 오키나와현이 896엔 등입니다.

최저임금에 대해 노동자로부터는 "물가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상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기업으로부터는 "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책으로 임금 인상과 설비투자에 나서는 기업에 대한 조성금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새로운 최저임금에 대처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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