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증가경향, 오키나와는 8차 유행 넘는 수준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6월 25일까지 1주일동안 전국 약 5000개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환자수는 전주보다 2641명 늘어난 3만 255명이었습니다. 또, 의료기관당 평균 환자수는 6.13명으로 전주의 1.09배였습니다. 전주보다 증가가 이어지는 것은 12주 연속입니다. 도도부현별로는 오키나와현이 39.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가고시마현 11.71명, 구마모토현 8.75명, 아이치현 8.03명, 지바현 7.77명 순입니다. 39개 도부현에서 전주보다 증가했습니다. 그밖에, 6월 25일까지 1주일동안 새로 입원한 사람은 전국에서 456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29명 증가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유행상황에 대해 “전국적으로는 완만한 증가경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5류 감염증으로 변경되기 이전과 이후를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으나, 오키나와현에서는 지난 1월의 8차 유행을 넘는 수준”이라며 “지난해는 여름에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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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증가경향, 오키나와는 8차 유행 넘는 수준
Coronavirus cases in Japan continuing to gradually increase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6월 25일까지 1주일동안 전국 약 5000개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환자수는 전주보다 2641명 늘어난 3만 255명이었습니다.

또, 의료기관당 평균 환자수는 6.13명으로 전주의 1.09배였습니다.
전주보다 증가가 이어지는 것은 12주 연속입니다.

도도부현별로는 오키나와현이 39.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가고시마현 11.71명, 구마모토현 8.75명, 아이치현 8.03명, 지바현 7.77명 순입니다.

39개 도부현에서 전주보다 증가했습니다.

그밖에, 6월 25일까지 1주일동안 새로 입원한 사람은 전국에서 456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29명 증가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유행상황에 대해 “전국적으로는 완만한 증가경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5류 감염증으로 변경되기 이전과 이후를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으나, 오키나와현에서는 지난 1월의 8차 유행을 넘는 수준”이라며 “지난해는 여름에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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