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우주비행사, 8월15일 이후 우주선 탑승
NASA, 미항공우주국은 5일, 우주비행사인 후루카와 사토시 씨가 탑승할 우주선 발사를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는 8월15일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선에는 후루카와 씨 이외에 NASA와 ESA, 유럽우주기구, 그리고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각각 1명씩 총 4명이 탑승합니다. 후루카와 씨는 요코하마시 출생의 59세로, 2011년에 러시아의 우주선 ‘소유즈’로 처음으로 우주비행에 나섰고 이번이 2번째가 됩니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크루드래곤’에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는 것은 3년 전, 노구치 소이치 씨와 재작년 호시데 아키히코 씨, 그리고 지난해 와카타 고이치 씨에 이어 4년 연속 4번째가 됩니다.
NASA, 미항공우주국은 5일, 우주비행사인 후루카와 사토시 씨가 탑승할 우주선 발사를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는 8월15일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선에는 후루카와 씨 이외에 NASA와 ESA, 유럽우주기구, 그리고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각각 1명씩 총 4명이 탑승합니다.
후루카와 씨는 요코하마시 출생의 59세로, 2011년에 러시아의 우주선 ‘소유즈’로 처음으로 우주비행에 나섰고 이번이 2번째가 됩니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크루드래곤’에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는 것은 3년 전, 노구치 소이치 씨와 재작년 호시데 아키히코 씨, 그리고 지난해 와카타 고이치 씨에 이어 4년 연속 4번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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