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일미한 정상회의 성과로 2가지 문건 발표될 예정"
한국 대통령실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일미한 정상회의의 성과로 적어도 2가지 문건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은 하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3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때 지침인 '캠프 데이비드 원칙'이고 또 하나는 3개국의 협의체 설치 그리고 자위대와 미군, 한국군과 공동훈련 실시 등을 포함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이 제목인 공동성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차장은 또 "3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북측 위협에 초점을 맞춰 한반도 역내에서 협조하는 인도태평양지역 전체의 자유와 평화, 번영 구축에 기여하는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일미한 정상회의의 성과로 적어도 2가지 문건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은 하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3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때 지침인 '캠프 데이비드 원칙'이고 또 하나는 3개국의 협의체 설치 그리고 자위대와 미군, 한국군과 공동훈련 실시 등을 포함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이 제목인 공동성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차장은 또 "3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북측 위협에 초점을 맞춰 한반도 역내에서 협조하는 인도태평양지역 전체의 자유와 평화, 번영 구축에 기여하는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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