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수상,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 유임 검토

기시다 수상은 제2차 기시다 내각 출범 후 1년이 지난 데 따라, 이르면 다음주 개각과 자민당 간부 인사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일정의 막바지 조정과 함께 인선을 진행 중입니다. 기시다 수상은 7일 인도네시아 방문 중 기자단에게 인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적재적소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일정도 고려하며 인사 내용을 생각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정부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기시다 수상은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는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을 유임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며, 당사자의 의향도 고려해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입니다.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은 기시다 내각 출범 당초부터 일관되게 중핵으로서 정권을 지탱해왔으며, 기시다 수상으로서는 두 사람을 유임시켜 이후의 정권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은 7일 밤, 도내에서 회담하고, 계속해서 기시다 수상의 정권 운영을 협력해 지탱해가겠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정권에 국민민주당이 참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이번 개각에 맞춰 실현하기에는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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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수상,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 유임 검토
Japan's prime minister considering retaining Aso, Motegi in LDP leadership
기시다 수상은 제2차 기시다 내각 출범 후 1년이 지난 데 따라, 이르면 다음주 개각과 자민당 간부 인사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일정의 막바지 조정과 함께 인선을 진행 중입니다.

기시다 수상은 7일 인도네시아 방문 중 기자단에게 인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적재적소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일정도 고려하며 인사 내용을 생각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정부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기시다 수상은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는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을 유임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며, 당사자의 의향도 고려해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입니다.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은 기시다 내각 출범 당초부터 일관되게 중핵으로서 정권을 지탱해왔으며, 기시다 수상으로서는 두 사람을 유임시켜 이후의 정권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소 부총재와 모테기 간사장은 7일 밤, 도내에서 회담하고, 계속해서 기시다 수상의 정권 운영을 협력해 지탱해가겠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정권에 국민민주당이 참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이번 개각에 맞춰 실현하기에는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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