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타 의원의 투고, 인권침해로 인정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중의원의원이 7 년 전에 자신의 블로그 등에 오사카부의 재일코리언 여성 3 명에 대해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 등으로 투고한 것과 관련해 오사카 법무국이 인권침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기타 미오 중의원의원은 2016년 2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유엔의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에 대해 “치마저고리와 아이누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까지 등장" “존재하는 것만으로 일본국의 수치”등으로 투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가한 오사카부에 사는 재일코리언 여성 3 명이 “차별적”이라며 지난 2월, 오사카법무국에 인권구제를 신청했습니다. 여성들에 따르면 법무국은 조사 결과, “인권침해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18 일까지 인권존중의 이해를 심화하도록 스기타 의원을 계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스기타 의원은 “일부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삭제하고 사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구제를 신청한 여성 1 명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돼 안심했고 이를 계기로 인터넷 등에서 인권침해에 제동이 걸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투고와 관련해 지난달 삿포로 법무국도 아이누 여성이 인권구제를 신청하자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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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의원의 투고, 인권침해로 인정
스기타 의원의 투고, 인권침해로 인정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중의원의원이 7 년 전에 자신의 블로그 등에 오사카부의 재일코리언 여성 3 명에 대해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 등으로 투고한 것과 관련해 오사카 법무국이 인권침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기타 미오 중의원의원은 2016년 2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유엔의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에 대해 “치마저고리와 아이누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까지 등장" “존재하는 것만으로 일본국의 수치”등으로 투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가한 오사카부에 사는 재일코리언 여성 3 명이 “차별적”이라며 지난 2월, 오사카법무국에 인권구제를 신청했습니다.

여성들에 따르면 법무국은 조사 결과, “인권침해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18 일까지 인권존중의 이해를 심화하도록 스기타 의원을 계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스기타 의원은 “일부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삭제하고 사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구제를 신청한 여성 1 명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돼 안심했고 이를 계기로 인터넷 등에서 인권침해에 제동이 걸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투고와 관련해 지난달 삿포로 법무국도 아이누 여성이 인권구제를 신청하자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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