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여의도 IFC몰점’, 신규 콘셉트 새 단장… “편리해진 차세대 쇼핑 경험 구현”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국내 매장에 도입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 새 단장을 단행했다. 자라는 브랜드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여의도 IFC몰점이 새 단장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이해 대규모 매장 위주로 체험 및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한 ‘자라 뉴 콘셉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여의도 IFC몰점은 기존 매장보다 면적을 1.5배가량 확장했다. 서울 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 매장으로 거듭났다. 내부는 크게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매장 곳곳에 비치했던 슈즈와 백 제품은 ‘슈즈&백 존’에 모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영상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존’도 도입했다. 또한 온라인스토어 제품 픽업이 가능한 전용 데스크를 운영해 쇼핑 편의를 끌어올렸다. 결제와 환불, 제품 관련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국내 매장에 도입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 새 단장을 단행했다. 자라는 브랜드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여의도 IFC몰점이 새 단장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이해 대규모 매장 위주로 체험 및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한 ‘자라 뉴 콘셉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여의도 IFC몰점은 기존 매장보다 면적을 1.5배가량 확장했다. 서울 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 매장으로 거듭났다. 내부는 크게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매장 곳곳에 비치했던 슈즈와 백 제품은 ‘슈즈&백 존’에 모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영상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존’도 도입했다. 또한 온라인스토어 제품 픽업이 가능한 전용 데스크를 운영해 쇼핑 편의를 끌어올렸다. 결제와 환불, 제품 관련
What's Your Re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