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파의원 96명 야스쿠니신사 참배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에 맞춰 초당파 의원연맹의 국회의원 96명이 18일 아침 집단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매년 봄과 가을의 예대제와 8월15일 ‘종전의 날’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오전 8시쯤, 자민당의 모리야마 총무회장,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등의 국회의원 96명이 야스쿠니신사 본전에 올라가 집단 참배했습니다. 그 중 기시다 내각에서는 오자토 수상보좌관과 이바야시 내각부 부상, 이와타 경제산업부상 등 부상과 정무관 등 11명이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의원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아이사와 전 국회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하고, “오늘의 일본의 안정과 번영 뒤에는 많은 영령이 초석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되며 다시한번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존엄을 다음 세대에 확실히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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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파의원 96명 야스쿠니신사 참배
초당파의원 96명 야스쿠니신사 참배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에 맞춰 초당파 의원연맹의 국회의원 96명이 18일 아침 집단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매년 봄과 가을의 예대제와 8월15일 ‘종전의 날’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오전 8시쯤, 자민당의 모리야마 총무회장,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등의 국회의원 96명이 야스쿠니신사 본전에 올라가 집단 참배했습니다.

그 중 기시다 내각에서는 오자토 수상보좌관과 이바야시 내각부 부상, 이와타 경제산업부상 등 부상과 정무관 등 11명이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의원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아이사와 전 국회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하고, “오늘의 일본의 안정과 번영 뒤에는 많은 영령이 초석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되며 다시한번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존엄을 다음 세대에 확실히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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