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대게잡이 어선, 낙하 추정 굉음 보고
북조선에서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데 대해, 돗토리현은 15일 오후 10시반부터 관계 부국과 경찰, 자위대 등을 소집한 긴급 정보연락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돗토리현 담당자가 일본해의 어장인 야마토타이에서 붉은바다대게 잡이를 하던 통발어선에서 "뭔가가 낙하하는 굉음이 들렸다"고 선적회사에 연락이 들어왔다고 보고했습니다. 돗토리현에 따르면 어선은 피해가 없어 그 후에도 조업을 계속했습니다. 돗토리현의 히라이 지사는 "미사일 발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므로 분노하고 강력히 항의하며 정부가 의연한 태도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조선에서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데 대해, 돗토리현은 15일 오후 10시반부터 관계 부국과 경찰, 자위대 등을 소집한 긴급 정보연락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돗토리현 담당자가 일본해의 어장인 야마토타이에서 붉은바다대게 잡이를 하던 통발어선에서 "뭔가가 낙하하는 굉음이 들렸다"고 선적회사에 연락이 들어왔다고 보고했습니다.
돗토리현에 따르면 어선은 피해가 없어 그 후에도 조업을 계속했습니다.
돗토리현의 히라이 지사는 "미사일 발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므로 분노하고 강력히 항의하며 정부가 의연한 태도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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